1월 제철음식 알아보기
새해가 시작되는 1월은 추운 겨울철 날씨로 인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손상되기가 쉬워진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온도가 떨어지는 추운 겨울철에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제철음식들을 드시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1월 제철음식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한라봉
12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인 한라봉은 울퉁불퉁한 모양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감귤류이죠.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와 유기산 성분들로 하여금 피로회복과 면역력강화에 뛰어난 효과가 있고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추운 겨울철 건강관리와 함께 감기를 예방하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딸기
달콤한 맛과 뛰어난 영양성분으로 레드푸드를 대표하는 과일이라고 잘 알려진 딸기는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시기에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철과일이죠. 사과에 비해 무려 10배나 많고 레몬의 2배가 된다고 알려진 풍부한 비타민C 성분으로 하여금 비타민이 결핍되기 쉬운 추운 겨울철 건강관리에 뛰어난 도움을 주고 또한 딸기에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뛰어난 항산화작용으로 피부미용, 혈행개선, 시력보호 등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꼬막
겨울부터 맛이 돌기 시작하는 꼬막은 1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시기로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은 겨울철 별미 중 하나이죠.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양질의 단백질, 풍부한 타우린과 핵산 그리고 칼슘과 철분 등의 여러 무기질 성분들로 하여금 혈액순환과 간기능개선, 면역력을 증가시키는데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4. 우엉
조림이나 찜, 튀김, 무침 그리고 차로도 많이 섭취하는 우엉 역시 추운 1월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음식이라고 하는데요. 우엉에는 인삼의 주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증진과 혈관건강에 탁월한 작용을 하고 이외에도 우엉 속 함유된 이눌린 성분으로 하여금 혈당 조절에 이로운 작용을 하여 당뇨의 증상개선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5. 더덕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리는 더덕은 특유의 향과 맛으로 다양한 요리재료로 두루 이용되기도 하죠. 더덕에는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 및 혈관건강에 뛰어난 작용을 하고 뿐만 아니라 더덕에 풍부한 각종 무기질 성분들로 하여금 차가운 온도로 떨어지기 쉬운 체내 신체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데도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6. 도미
돔이라고도 불리는 도미는 댐백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회나 찜, 탕, 구이 등의 다양한 요리재료로 많이 이용되는 해산물이죠. 비타민B가 가장 많은 생선인 도미는 풍부하게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B군 계열의 여러 영양성분들이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도움을 주어 겨울철 건강관리에 뛰어난 효과가 있고 또한 도미에 함유된 뮤코다당류와 레티놀 성분이 콜라겐 합성을 도와 건강한 피부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피부가 손상되기 쉬운 추운 겨울철 피부관리에도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 삼치
1월이 제철로 겨울에 더 맛 좋은 삼치라고 하는데요. 삼치에는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효능이 정말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칼륨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기 때문에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나이아신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병과 심장마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