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천사 상세내용

맛있는 식사를 하다보면 의도치 않게 필요이상으로 음식물을 먹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과식은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어 소화불량,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름기 많은 고기나 고탄수화물을 많이 먹을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과식 후 소화를 돕고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식을 소개해드릴게요.

1. 바나나

바나나에 함유된 섬유질과 펙틴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독소배출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위산을 중화하는 제산제가 들어있어 위를 진정시키고 위산 역류나 속쓰림을 줄여주고 칼륨 함량이 풍부하여 짠 음식을 먹었을 때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파인애플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분해 요소인 브로멜라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고기를 많이 먹어 속이 더부룩할 때  소화를 촉진시키고 복부 팽만감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파인애플 속 식이섬유는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매실

천연 소화제로 알려진 매실은 유기산이 풍부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고 위산 과다를 막아준다고 하는데요. 매실의 카테킨산 성분은 장내 살균작용을 도와 배탈, 식중독, 장의 염증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매실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좋은데 대신 설탕 함량이 높은 매실액은 위와 장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4. 생강

생강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위액 분비를 늘려 소화가 잘 되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5. 배

배는 소화를 돕는 옥시다아제, 인베르타아제 효소가 풍부하여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또한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타닌 성분도 함유되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배껍질에 항산화물질이 더 많아 껍질째 먹거나 즙으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6. 무화과

여왕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무화과는 다량의 피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과가 뛰어나 소화 불량을 예방해준다고 하는데요. 또한 무화과의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여 식 후 체중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 물

만약 과식했다면 다음 날에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 배설을 도와 붓기를 없애고 복부팽만감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속이 더부룩해도 끼니를 거르지 말고 요거트, 선식, 수프처럼 간단한 음식이라도 먹는 =것이 좋고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열량을 최대한 소모하는것도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