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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의 기적! 퍼플푸드가 주는 건강 효능


보라색을 띄는 음식은 대부분 안토시아닌 성분이 보라색을 띄게 하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공통적으로 항산화작용이 뛰어나어 젊음을 유지시켜주는것이 특징이고 또한 우울증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색깔이 같더라고 식재료에 따라 영양소가 다른 보라색푸드를 소개해드릴게요.


컬러푸드


1. 자색 양배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시력을 보호하고 눈을 건강하게 한다고 하는데요. 항산화작용을 하여 노화를 예방하고 철분 성분이 빈혈을 막아주며 풍부한 식이섬유가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준다고 합니다.


2. 자색 고구마

안토시아닌 성분이 포도의 10배 정도 들어있어 항산화, 항암작용을 한다고 하는데요. 식물성 식이섬유가 가득하여 변비를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3. 콜라비

풍부한 칼륨 성분이 혈압을 조절하여 고혈압이 있는 경우 권장하는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칼슘도 많이 함유되어 성장기 어린이나 뼈가 약한 노인들이 드시면 좋고 또한 식이섬유와 수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장운동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가지

폴리페놀 성분이 암유발 물질을 억제하여 항암효과를 주며 항산화작용을 하여 몸을 건강하게 한다고 하는데요. 혈액속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콜레스테롤은 높여주어 고지혈증과 같은 혈관질환,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고 또한 열을 내려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5. 자색 배추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노화와 암, 심혈관질환 등을 예방한다고 하는데요. 잎과 줄기가 일반 배추나 양배추보다 부드럽고 단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6. 비트

비트의 보라색은 베타레인이라는 또 다른 종류의 항산화성분이라고 하는데요. 이 성분은 안토시아닌보다 조리로 인한 파괴가 더 잘 일어나기에 비트를 요리할 때는 찌는 편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또한 철분 성분이 혈액 생성을 돕고 빈혈을 예방하고 심장건강과 뇌 건강을 지켜주며 항암성분인 베타인이 함유되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 자색 당근

안토시아닌이 암과 심장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하는데요. 베타카로틴 성분은 시력개선에 도움을 주고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킨다고 합니다.


8. 자색 양파

항산화 작용을 하는 셀레늄이 풍부하여 각종 암을 예방한다고 하는데요.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간기능을 향상기키는 글루타치온이 가득하여 피로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알맹이보다 껍질에 플라보노이드가 48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껍질로 물을 끓여 마시면 훨씬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퍼플푸드


9. 포도

포도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은 강력한 항암, 항염물질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항균, 항염, 항산화작용 등 효과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10. 블루베리

안토시아닌 성분이 면역력을 강화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항암효과를 준다고 하는데요.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보호 등 안구건강을 원활하게 하며 피를 맑게 한다고 합니다.


11. 자두

자두는 잘 익을수록 강한 보라색을 낸다고 하는데요. 섬유질 함량이 풍부하여 장운동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자두 껍질은 과육보다 20배 이상 많은 항산화성분이 함유되어 있기에 깨끗하게 씻어 껍질까지 섭취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