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돌아왔다! 면역력을 높여줄 음식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면서 '이제 가을이 왔구나'를 느끼게 되죠.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에 쉽게 걸리게 되는 환절기!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운동도 필요하지만 떨어진 면역력을 높여줄 식단관리는 필수라고 하는데요.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소개해드릴게요.
1.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비타민B1, B2, 비타민C, 나이아신, 엽산 등이 풍부하여 체력증진 및 면역력강화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만성피로 물질인 젖산 성분을 분해하고 배출시켜서 신체 에너지 대사를 높여주고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활발한 장운동을 도와 변비개선 및 피부를 탄력있고 윤기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2. 오리고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해주고 혈액순환 개선을 도와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하는데요. 또한 필수아미노산과 레시틴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신체능력을 강화하고 피로해소 및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비타민A는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의 저항력을 강화시켜 면역력증진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3. 장어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체내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관건강을 지켜주고 불포화지방산뿐만 아니라 단백질, 칼슘, 비타민들도 다량 함유되어 원기회복에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또한 비타민E와 레티놀 성분이 피부탄력을 개선하고 노화방지에 효과적이고 DHA와 EPA와 같은 필수지방산도 풍부하여 두뇌발달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4. 참문어
참문어에 많이 들어 있는 타우린은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눈의 피로도 풀어주어 피로회복에 제격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저지방 고단백식품으로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5. 오징어
타우린 성분이 풍부히 함유되어 신체기능향상 및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셀레늄 성분이 세포산화를 막고 아연 성분은 면역력증진에 도움이 되며 칼륨 또한 많이 함유되어 체내 나트륨 성분을 배출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6. 생강
감기에 걸렸을 때 생강차를 많이 마시게 되죠. 생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체온상승에 도움을 주는 등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을 갖고 있고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항염 및 살균작용으로 염증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