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한달이상 싱싱하게 보관하는 꿀팁!
음식 재료에 자주 쓰이는 마늘은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꺼내 쓰기 위해 껍질을 깐 채 보관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수분때문에 곰팡이가 피거나 짓물러 사용할 수 없어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싱싱함을 유지하면서 깐마늘 한달 이상 보관할수 있는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마늘을 깨끗하게 까주세요.
간혹 모가 나거나 썩은 부분이 있다면 꼭 제거해주고
상태가 좋지 않는 마늘을 걸러내주세요.
같이 넣게 되면 다른 마늘까지 상할수 있답니다.
밀폐용기를 잘 씻어주고 물이 남아있지 않게
물기를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는곳에 놓아 말려주세요.
말려놓은 밀폐용기에 설탕을 평평하게 깔아주세요.
설탕 대신 소금이나 밀가루를 사용하셔도 돼요.
설탕 위에 키친타월을 3겹정도 겹쳐서 올려주고
그 위에 깐마늘을 넣어주세요.
이렇게 보관하게 되면 설탕이 내부의 습기를 흡수하면서
마늘을 보호하여 일반보관에 비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해요.
같은 순서로 반복하여 밀폐용기에 마늘을 채워준 후
뚜껑을 덮은 후 냉장보관하시면 돼요.
중간에 한번씩 설탕을 갈아주면 훨씬 좋고
깐마늘은 온도가 너무 낮으면 얼어 버릴수 있기에
냉장보관할때 반드시 너무 차지 않은 곳에 넣어 보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