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와 함께 먹으면 발암을 낮춰주는 식품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암연구소에서 가공육과 붉은색 고기의 과다섭취가 암유발의 가능성을 높힌다고 했는데요. 고기와 함께 먹으면 발암확률을 낮춰주는 식품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깻잎
깻잎은 베타카로틴과 리모넨 성분이 발암률을 낮춰주고 고기특유의 냄새까지 함께 잡아준다고 합니다.
2. 양파
양파에 풍부한 황화알릴, 식이섬유, 쿼세틴 등의 성분도 발암을 낮춰주는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쿼세틴은 대장폴립의 수를 줄이고 크기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마늘
마늘의 암 예방 성분은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 발암률을 35%이상 낮춰준다고 합니다.
4. 부추
부추엔 황화알릴, 베타카로틴 외에 클로로필, 식이섬유가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변비를 예방하고 대장암 발생 가능성을 낮춰 준다고 합니다.
5. 고추
고추에는 항산화 비타민과 비타민C와 캡사이신 성분으로 발암위험 감소와 수명이 늘어나는 결과까지 나타난 실험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6. 귤
귤에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리모넨이 풍부하고 대부분 생과로 먹기때문에 귤속의 성분이 파괴되지 않은채로 먹을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7. 다시마
다시마에는 식이섬유와 칼슘, 셀레늄 등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식물성 식이섬유인 알긴산은 포만감을 금세 느끼게 하여 섭취량도 줄여줘서 좋다고 합니다.
8. 우유
우유와 함께 고기를 먹으면 칼슘섭취로 대장암과 선종의 발생위험을 낮춰준다고 하는데요. 이외에 칼슘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주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새우,멸치, 브로콜리 등)
9. 김치
김치는 유산균, 식이섬유, 비타민C, 폴리페놀 등 장내염증은 물론 암의발전, 전이과정을 억제시켜 발암성분의 독성을 완화한다고 합니다.
10. 녹차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암예방을 돕고 암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서 고기에서 발생하는 발암성분도 줄이고 실제로 천연 항암제로 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