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처럼 먹으면 보약보다 좋은 음식
건강을 튼튼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습관이 중요한데요. 어떤 음식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건강 상태가 달라질 수 있죠. 아무리 좋은 음식도 장기간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고 하지만 매일 먹어도 건강에 좋은 식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체내 염증을 완화시키고 면역력강화에 도움이 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 심장건강을 증진시키는 등의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습관처럼 먹어야 할 보약 같은 음식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시금치
시금치는 녹색 빛을 띠는 채소 중에서도 건강에 유익한 성분을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시금치에서 발견되는 풍부한 항염증 화합물은 염증 감소 및 암예방을 포함하여 심장을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절염이나 통풍과 같은 질병과 관련된 염증과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혈압조절 및 시력보호, 기분개선, 뼈건강 증진, 뇌건강 향상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바나나
바나나는 칼륨,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지구 상에서 가장 유익한 과일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바나나의 천연 화합물은 꾸준하고 일관된 에너지를 신체에 제공하고 또한 바나나를 섭취하면 위를 보호할 수 있고 기분개선에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관리 및 혈압조절, 면역력향상, 심장건강 증진, 소화개선 등의 다양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호두
호두는 견과류 중에서도 영양이 풍부한 식품으로써 매일 간식으로 섭취하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호두의 오메가3 지방산은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두뇌 건강을 향상시키고 또한 심장건강을 개선할 수 있으며 체중관리 및 신진대사 향상, 기분개선, 피부관리 등의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양배추
양배추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저칼로리 채소이죠. 특히 양배추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배변 활동을 촉진시키며 소화 시스템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하고 또한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을 돕는다고 하는데요. 위궤양, 변비,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고 이 외에도 염증을 억제하고 혈압조절, 심혈관질환 예방, 체중감소, 뇌건강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5. 강황
강황은 밝은 황색을 주는 커큐민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커큐민 성분은 심장병이나 관절염 등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강력한 항염증제라고 합니다. 따라서 강황을 섭취하면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산화 스트레스를 방지함으로써 조직의 염증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건강을 향상시키며 신체를 해독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6. 토마토
토마토에는 항산화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라이코펜 성분은 폐암, 전립선암, 방광암, 피부암, 위암의 발병을 줄여주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7.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암예방은 물론 항염증효과와 당뇨병, 노인들의 치매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비타민A, C를 함유하여 심장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8. 당근
당근은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여 암을 예방하고 천식이나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특히 좋은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당근 대신 고구마, 망고도 같은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