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섭취하면 맥주도 약?!
맥주의 기본 성분은 물, 보리, 홉이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다른 곡물과 재료를 기반으로 한 많은 종류의 맥주가 너무나 많죠. 맥주는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건강에 좋지만 적당히 마셔야 하고 일반 맥주보다는 무알코올 맥주가 더 좋다고 합니다. 적당히 마시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맥주의 효능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골다공증
맥주에 함유된 실리콘은 골밀도를 높이고 골량 손실을 줄여주는 필수 무기질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맥주를 적당히 마시면 골절 위험을 줄이고 치유를 개선할 수 있으며 또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노화예방
맥주의 홉과 폴리페놀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은 세포의 점진적인 산화 변질을 줄여준다고 하는데요. 이는 건강과 외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성 산소로 인한 손상이죠. 따라서 맥주를 적당히 마시는 건 조기 노화를 늦추고 상쾌한 느낌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합니다.
3. 모발강화
맥주에는 무기질과 b 그룹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뛰어난 헤어 컨디셔너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맥주를 사용하면 모발이 덜 곱슬거리고 윤기나 나면서 두피에 더 많은 영야분이 공급된다고 합니다.
4. 면역력강화
맥주를 마시면 감염을 일으키는 미생물에 대한 면역 체계의 반응이 적당히 향상한다고 하는데요. 여성은 매일 330ml, 남성은 660ml의 맥주를 마시면 림프구 T세포 수치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이들은 감염과 세균성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