꿉꿉하고 불쾌하다! 신발 냄새 확실하게 없애버리자
매일 신발을 신다보면 신발에서 극심한 악취가 나는 경우가 많죠. 오래된 신발은 아무리 신발 세척을 해도 냄새가 남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발냄새가 심하신 분들은 신발냄새도 심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신발은 매일 세척할 수 없기에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신발냄새 없애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1. 신발을 먼저 깨끗하게 세탁해준 뒤 잘 건조해주고 귤껍질이나 오렌지껍질을 신발에 넣어주세요. 하루정도 지나면 냄새를 제거해주면서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2. 신발 안에 베이킹소다를 뿌려 밤새도록 놔두세요. 베이킹소다는 냅새를 흡수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아침이 되면 베이킹소다를 비워주면 된다고 합니다.
3. 지퍼백이나 밀폐봉지에 신발을 잘 보관해준 뒤 냉동실에 하루동안 넣어두면 신발의 세균이 억제되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신발을 꺼낸 후 녹여서 말려주고 습기가 없어질때까지 착용하지 말아주세요.
4. 집에 있는 커피찌거기나 녹차티백으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건조된 커피찌꺼기나 티백을 신발 안에 하루정도 넣어주면 흡수가 빨라서 다음날 쾌적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5. 신발 안쪽에 종이를 깔고 숯을 넣어주세요. 숯은 습기와 냄새를 모두 잡아주기 때문에 신발장에 숯을 넣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6. 신문지는 냄새, 습기를 빨아들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죠. 신발 안에 신문지를 구겨 넣으면 제습, 탈취가 가능하고 또한 신발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7. 신발은 습기가 차거나 발에 땀이 나면 냄새가 심하다고 하는데요. 신발을 착용하기전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주면 신발을 건조시켜주면서 곰팡이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8. 신발을 깨끗하게 세탁해준 후 건조할때에는 집에서 건조하기보다 옥상에서 햇빛에 건조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9. 신발을 신기 전에 발냄새가 너무 심하다 하시는분들은 따뜻한 물에 소량의 식초를 섞어 발을 담궈주세요. 식초는 냄새를 흡수해주고 박테리아를 박멸시켜준다고 합니다. (다리나 발에 상처가 있으신분들은 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