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대신해주는 자연식품
조금이라도 아프다고 해서 약을 계속 섭취하는것만이 몸에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항생제나 몸을 나른하게 하는 약보다 약을 대신하는 자연식품이 있다고 합니다. 몸에도 좋고 무리를 주지 않는 약을 대신할 수 있는 자연식품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꿀 - 강력한 상처 치료제
날카로운 것에 베였거나 찰과상에 좋다고 하는데요. 강력한 상처 치료 기능이 3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당분은 습기를 흡수하여 세균이 살수 없게 하고 둘째는 밀랍성분인 프로폴리스는 세균을 죽이고 셋째는 꿀이 마르면 자연 붕대가 된다고 합니다.
2. 레몬 - 검버섯에 효능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해서 15~20분가량 검버섯이 있는 부위에 직접 올려두면 좋다고 하는데요. 신선한 레몬즙의 산성분이 검버섯을 옅게 해주고 기간은 6~12주 정도하면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3. 올리브유 - 항산화물질이 가득한 천연보습제
염증을 가라앉히는 항산화물질이 가득한 천연보습제와 같다고 하는데요. 티스푼 하나 정도를 발라 문지르게 되면 차단막을 형성하여 건조하지 않게 해주고 습진이 심하다면 바르고 랩으로 감싸 하룻밤을 자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4. 국화차 - 티눈, 굳은살에 효능
발에 티눈이나 굳은살이 생기게 되면 국화차를 묽게 하여 발음 담가주세요. 차의 성분이 딱딱한 피부를 누그러지게 하며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물이 들수 있으니 비누로 즉시 씻어내야 한다고 합니다.)
5. 사과식초 - 천연 소염제
아주 훌륭한 천연 소염제라고 하는데요. 약솜에 묻혀 멍이 든 자리에 직접 문지르거나 두드려주고 또한 식초에 계란 흰자나 바셀린을 넣은 반죽을 상처 부위에 직접 발라주고 문지르면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6. 우유 - 천연 안정제
취침 전 따뜻한 우유 한잔을 섭취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불안하거나 심리적으로 불안정할때 우유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휴식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7. 생강 - 입덧, 멀미 외에 위통 완화제
위통 완화제로 유명한데 입덧, 멀미 등의 가벼운 위장질환 등을 가라앉히는데도 큰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하는데요. 차로 만들려면 뜨거운 물에 다진생강 1티스푼 정도 넣어 10분가량 두었다가 걸러내주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