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좋고 칼로리도 낮고, 냉파스타
부담감 적게 최소한의 소스로 감칠맛 나게 만든
냉파스타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파스타면, 소금 1큰술, 올리브유 1큰술,
양파 1/4개, 방울토마토, 바질, 루꼴라,
샐러드채소, 부라타지츠, 파마산치즈가루, 바질페스토 1큰술
[소스재료]: 올리브유 4큰술, 발사믹식초 4큰술,
꿀 2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레몬즙 약간
끓는 물에 소금 1큰술, 올리브유 1큰술 더해
파스타면을 넣고 중간중간 저어가며 삶아주세요.
잘 익은 파스타는 채에 받쳐 식혀주고
올리브유를 적당히 둘러 버무려주세요.
방울토마토는 절반으로 잘라주고
양파, 바질은 적당하게 썰어주세요.
방울토마토, 양파, 바질잎에
소스재료들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올리브나 샐러드채소, 옥수수 등을 추가해도 좋아요.
골고루 버무려지면 식힌 파스타를 더하고
루꼴라, 바질페스토 1큰술 넣어 잘 섞어준 후
부족한 간은 기호에 맞게 소금으로 조절해주세요.
마무리로 부라타치즈 하나 올려주고
파마산치즈가루 듬뿍 뿌려주면 완성~
부라타치즈 대신 리코타치즈도 좋아요.
간이 딱 맞으면서 씹을수록 고소하고
부라타치즈랑도 너무 잘 어울려요.
향도 좋고 시원하면서 깔끔하고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