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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제거하여 비만을 예방하는 음식


많은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뱃살이 생겨 비만을 걱정하게 되고 조그만 무리를 해도 피로감이 쉽게 몰려온다고 하는데요. 이 때 몸에 쉽게 쌓이는 독소가 주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100세 시대인만큼 건강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많고도 많죠. 그 중에서도 인기 있는 프로그램과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고 있는 비만과 해독에 좋은 음식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독소제거음식

1. 모링가 - 혈관 내 독소 청소

모링가는 아열대 식물로 주 원산지는 인도라고 하는데요. 아무리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유엔 등의 국제기구에서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하였고 때문에 기적의 나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모링가에는 쿼세틴과 엽록소가 풍부하여 독소 배출을 통해 피를 맑게 하고 또한 폴리페놀,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각종 독성 물질이나 노폐물이 흡착되는 것을 예방해주는것은 물론 배출까지 도와 비만해결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모링가 먹는 법

주로 모링가 잎을 말려 차로 마신다고 하는데요. 혹은 말린 모링가 잎을 가루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밥을 지을 때 모링가 가루를 넣어 모링가 밥을 만들거나 씨앗과 함께 요구르트에 넣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모링가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1g으로 과다복용 시에는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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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싹보리분말 - 간 다이어트의 도우미

새싹보리는 보리의 어린 싹으로 약 15~500px 가량 성장했을때 보리를 말한다고 하는데요. 보리를 추수하기 이전의 새싹보리는 다양한 생리 활성 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간을 살찌게 만드는 지방간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새싹보리가 함유하고 있는 성분 중에 가장 주목해야 할 성분은 바로 폴리코사놀이라고 하는데요.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나 쌀겨 등에서도 추출이 가능한데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데 뛰어나다고 합니다. 16주간 새싹보리분말을 꾸준히 섭취한 결과 중성지방은 10.4%, 몸무게는 8.4%가 감소하면서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 새싹보리분말 먹는 법

새싹보리는 주로 건조한 후 뿌리째 갈아 분말로 먹는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새싹보리분말을 활용하여 뜨거운 물에 타서 차로 마시거나 혹은 요거트나 샐러드 등에 넣어서 자연스럽게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새싹보리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생즙의 경우 반 컵, 분말의 경우에는 10g이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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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쑥 청혈차 - 생리 활성 물질 풍부

쑥 청혈차의 주 재료인 쑥은 몸을 따뜻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하는데요. 혈관에 붙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혈류량을 증가시켜주고 또한 유기물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에도 상당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쑥에는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독소를 해독하는데 매우 효과적이고 특히 내장지방과 염증성 아디포카인을 감소시켜 비만을 해결하거나 예방할 수 있으며 간기능 향상과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 쑥 청혈차 만드는 법

쑥 청혈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말린 쑥과 당귀, 계피, 말린 생강, 대추를 각각 5g씩 준비하고 물은 종이컵으로 3컵 정도의600cc를 준비해주세요. 먼저 600cc의 물을 냄비에 넣고 끓이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팩에 말린 쑥, 당귀, 계피, 말린 생강을 담고 끓인 물에 3~5분 정도 우려내고 우려낸 쑥 청혈차에 기호에 따라 꿀을 더해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쑥 청혈차 팩은 2~3회 우려낼 수 있으며 하루 섭취권장량은 3잔 이하이고 특히 쑥 청혈차 팩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이 있으므로 열이 많은 사람은 섭취를 자제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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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니 - 혈압 개선 및 염증 감소

노니는 소나무 솔을 닮은 모양으로 남태평양 화산지대의 하와이나 피지, 동남아시아 등에서만 서식할 수 있는 열대 식물로 오랜 옛날부터 원주민들은 두통, 해열 등의 치료제로 사용하였다고 하는데요. 노니는 아미노산 18종과 비타민 12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노화방지와 독소해독에 효과적이어서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노니는 신맛과 쓴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데 노니의 쓴맛은 심장 기능과 혈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노니 먹는 법

노니를 차로 마시기 위해서는 분말보다는 발효액을 물과 섞어 먹는 것이 좋고 노니 분말은 요거트에 섞어먹거나 각종 음식에 추가해서 먹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노니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발효액의 경우에 하루 60ml으로 1~2회 나눠서 먹거나 물에 희석해서 먹는 것이 좋으며 분말의 경우에 3g 내외로 3회 정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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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나나 발효액 - 장 속 가득한 독소 청소

바나나 발효액의 주 재료인 바나나는 펙틴 등의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펙틴은 장에 유익한 균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장내에 쌓인 독소까지 해독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물론 더 익은 바나나는 탄닌 성분이 있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지만 바나나 발효액을 만들면서 발효과정에 탄닌 성분은 분해된다고 합니다. 특히 바나나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비만과 해독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비염에도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바나나 발효액 만드는 법

바나나 발효액을 만들기 위해서는 바나나 3개와 올리고당 300g를 준비하고 바나나는 껍질을 까서 알맹이만 일정 크기로 썰어서 빈 병에 담아주세요. 이후 바나나와 올리고당을 1대 0.8 비율로 병에 담아 3일 정도 숙성한 뒤 건더기를 걸러주고 발효액은 냉장 보관하여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 발효액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하루 3스푼 이내로 먹는 것이 적당하고 가장 좋은 방법은 물에 희석해서 먹거나 반찬 등의 설탕을 대신하여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