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맛이 더 무섭다, 아메리칸햄치즈 샌드위치
퐁신퐁신~ 부드러운 맛이 너무나 좋은
아메리칸햄치즈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통식빵, 계란 2개, 체다치즈 1장, 샌드위치햄 3장, 버터
[연유소스재료]: 마요네즈 1큰술, 연유 1큰술
[스리라차소스재료]: 마요네즈 1큰술, 스리라차 1큰술, 연유 1작은술
통식빵을 5cm 두께로 썰어주고
밑부분 1/4 정도 남겨두고 반으로 갈라주세요.
소스재료들을 골고루 섞어
달달한 연유소스와 매콤한 스리라차소스를 만들어주세요.
스리라차 없으시면 핫소스 사용하셔도 돼요.
계란을 풀어 우유 3큰술을 더해주고
소금, 설탕을 조금씩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체에 한번 걸러주면 훨씬 부드럽고 촉촉해요.
버터를 녹인 팬에 식빵을 노릇노릇하게 앞뒤로 구워주세요.
한번 더 버터를 녹여주세요.
버터를 충분히 사용해야 몽글몽글 스크램블이 만들어져요.
버터를 녹인 팬에 스크램블을 만들어주고
슬라이스햄도 살짝 구워주세요.
슬라이스햄 대신 베이컨 사용하셔도 좋아요.
식빵 안쪽에 두가지 소스를 넉넉하게 발라주세요.
식빵 사이에 치즈와 햄, 스크램블에그를 듬뿍 넣어주고
마무리로 위에 연유소스 뿌려주고 파슬리가루 더해주면 완성~
기호에 따라 아보카도를 슬라이스하여 더해줘도 좋아요.
식빵은 바삭하면서 폭신폭신하고
달걀은 보들보들~ 고소해요.
햄, 치즈의 짭쪼름함과
달달, 매콤한 소스의 궁합도 너무 고급지면서
단짠단짠 진짜 맛있어요.